썸데이어플이 괜찮은 이유
소개팅어플 썸데이 2번째 포스팅입니다. 강추 정도는 아니어도 그래도 국내 소개팅어플 중에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어플인 썸데이입니다. 썸데이어플 첫번째 포스팅은 아래에 있습니다.
소개팅어플 썸데이 실제 사용 솔직한 후기 - 상세 항목 설명
썸데이라는(someday) 소개팅어플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어플이 그렇듯이 장단점이 있는 소개팅어플로써 나름 사용 추천할만한 어플입니다. 틴더나 탄탄과는 좀 사용법이 다른데요. 기타 다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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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른 것보다는 유료이면서도 무료로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솔직히 대다수 소개팅어플이 허위 계정이나 알림 등으로 결제 유도가 만연한데 반해
그래도 썸데이는 그나마 양심적인 측면이 있다고 생각하는 어플입니다.
살면서 소개팅어플만 거의 20개, 소개팅어플만 10년 가까이 해봤기에 제 생각은 그냥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소개팅어플 결제 유도가 판치고 실속 거의 없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소개팅어플 썸데이(Someday)무료
사용을 해본 사람은 당연히 알겠지만 매일 소개되는 이성의 평가를 해야만 하트를 모을 수 있습니다.
사실 소개팅어플을 여러 개 하기에 다른 어플로도 이성과 연결이 되어 카톡에 추가하고 가끔 실제로
만나기도 하기에 썸데이로 당장 누군가와 꼭 매칭이 돼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기에 그냥 꾸준히
접속만 해서 하트만 모았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사용하는 유저는 저와 똑같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제 사진과 닉네임 부분은 자른 화면입니다. 내 하트에 988개가 있었습니다. 중간에 뭐 리뷰도 쓰기도 해서
하트 선물을 받고 거의 매일 접속해서 이성 프로필 별점 평가를 하니까 시간은 좀 걸렸지만
상당량의 하트가 쌓였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썸데이로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만난 사람은 없습니다.
솔직히 다른 어플로 연결된 여성을 다 만나기도 벅찼기에 위에 보듯이 21명이 연결이 지금까지 되어서
대화를 했었어도 실제로 만나지는 않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물론 제가 굳이 의도하고 진행했다면
21명 전부는 아니어도 한 10명 정도는 만났겠죠. 하지만 저도 365일 매일 다른 여성을 만날 수도 없는
상황이고, 또한 어느 어플이든 연결이 돼서 대화를 하다가 답이 안 나오면 바로 삭제하는 저로서는
연결되는 이성에 비해 아주 일부만 실제로 만나게 됩니다. 좋은 시간(좋은 밤)을 원하면 그게 맞고요.
좋아요! 무제한 기능을 90일 사용하려면 10만 원 이상의 금액을 결제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는 어느 어플이든 결제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결제 없이도 무료로
사용 가능한 틴더나 탄탄과 같은 어플도 있고 썸데이와 같은 어플도 그냥 좀 시간을 두고
기다리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니까 굳이 소개팅어플에 결제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썸데이어플의 단점(개인적인 상황)
하루에 4~5명의 이성이 소개되니까 90일 기간 동안 좋아요를 무제한으로 보낸다는 의미는
소개되는 이성 전부에게 좋아요를 보내는 경우, 360명 이상의 이성에게 메시지를 써서
대화 신청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좋아요를 수락하면 설정된 연락처나 카카오톡을 통해서
실제로 대화가 가능하니까요.
단, 썸데이는 실제 나이로만 설정이 가능하고 그 나이 또래 위주로 이성이 소개되다 보니
저에게 가장 큰 단점은 썸데이 제 계정에 소개되는 이성의 상당수가 저보다도 연상인 40세
이상인 여성도 많다는 것입니다. 아주 외모가 특출 나거나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전 연상에게
좋아요를 하지 않습니다. 2~3살 연하에게도 좋아요를 거의 하지 않고요.
물론 90일 좋아요 무제한 아이템을 무료로 얻어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매일 좋아요를 보내지는
않습니다. 소개되는 이성이 사는 지역도 서울이나 인천도 많다 보니 일단 거리가 멀면 거르고
또 위에서 언급했듯이 나이가 많으면 거르고, 또 프로필을 보고 된장녀나 김치녀 비슷한 느낌이
나면 바로 거릅니다. 그렇다 보니 좋아요를 사실 거의 잘 보내지 않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