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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메딕 앙헬 넷플릭스 추천 - 내로남불 소름

by 간기남K 라때는말야 2020. 10. 11.

포스팅은 좀 늦지만 9월에 넷플릭스에서 영화 찾다가 좀 괜찮을 것 같아서 봤던 영화 파라메딕 앙헬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당연히 외국영화이고 현재 넷플릭스에 쉽게 시청이 가능한 영화입니다. 

 

파라메딕 앙헬 영화 정보에 특징이라고 하면 국내에서는 그렇게 잘 알려지지 않은 스페인 영화라는 것입니다. 넷플릭스 영화 기본 정도에도 나와 있듯이 유쾌하거나 웃기거나 그런 영화는 아니죠. 가장 가까운 장르는 스릴러입니다. 한 커플이 있는데 남자가 사고로 다리를 다치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합니다. 남자에게는 애인이 있는데 자신이 다리를 다치고 나서 애인이 변했다는 의심을 하기 시작하고 그 의심으로 인해 복수심을 갖게 되죠. 그 과정을 그리는 영화입니다. 

 

 

파라메딕 앙헬에서 남자 주인공이 거의 사이코패스로 나옵니다. 아니 실제 현실이라고 가정하면 사이코패스나 다름이 없죠. 관점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좀 소름이 돋는 부분도 있습니다. 사람이라는 동물이 처음 의심을 갖기 시작하면 어디까지 쉽게 갈 수 있는지를 좀 보여준다고 할 수 있는 영화인데 사실 제 감상 후기로는 파라메딕 앙헬은 전개나 마무리 등 전반적인 측면에서 아주 깔끔하고 치밀하게 만들어진 영화는 아닙니다. 

 

 

잘 지내던 커플이 한 사람이 사고로 인해 불행해지고 그 불행에 일종의 자격지심? 이런 마인드로 자신의 연인마저 불행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뭐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그래서 내로남불이 생각이 좀 났고 영화는 그래도 최소한 소위 킬링타임 정도로는 충분히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파라메딕 앙헬은 완전 강추는 아니어도 넷플릭스 시청자라면 딱히 볼만한 영화가 없다면 한 번 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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