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빠 #게이바 #수원역게이바 #수원게이빠 #수원게이바 #게이어플 #이반어플 #이반시티 #게이 #동성애자 #이성애자 #양성애자 #재밌는에피소드 #게이빠썰 #게이바썰 #게이경험썰1 어릴적 모르고 게이바(빠)에서 하루 아르바이트 했던 추억 -2부 그렇게 바로 그 날 거기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게 지금 생각을 해보면 꼭 그러지는 않았어도 되는데 막 제대하고 워낙 패기(?)가 넘치던 시절이라 돈이 된다길래 혹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게 사장한테 계속 손님에게 어떻게 해야 한다 뭐 등등 이야기를 듣다가 볼일이 보고 싶어 화장실을 갔다. 화장실은 가게 내부에 있었는데 내가 소변을 보고 있는데 가게에 있던 한 손님이 내 옆에 와서 볼일을 보는데 자꾸 힐끔힐끔 나를 쳐다보는 것이었다 ㅋㅋㅋㅋ 아니 남 소변보는데 굳이.... 이때 처음 약간 소름 아닌 소름; 그러고 다시 나와서 사장하고 앉아서 다시 대화를 나누는데 갑자기 한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안경을 낀 정장 차림의 남자가 들어왔다. 손님이었다. 사장 말로는 가게 단골손님 중 하나고 사업을 하.. 2020.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