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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어플/소개팅 어플 소개

소개팅어플 미프(MEEFF) 솔직 후기 - 1년 넘는 노하우

by 나벤져스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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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어플이라고 할 수 있는 어플, 그중 외국인 어플이라고 해도 무방한 미프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영어로는 MEEFF 라고 합니다. 이 어플은 상대적으로 틴더나 탄탄에 비해서는

국내에는 좀 덜 알려진 것으로 전 이해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물론 매일 접속해서 보는 것은 아니라고 해도 해당 어플을 설치해서 처음

사용을 한지가 이제 1년이 넘었는데 한국인의 비율이 상당히 적습니다.


공식 구글 플레이 스토에어 나왔듯이 위와 같은 설정 기능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서울이면 모를까 다른 지역에서는 실제로 근처에 사는 이성이

보이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사실 틴더도 그렇고 바두도 그렇고... 당연히

탄탄도 그렇고 국내에서는 서울에서 가장 주변에 많은 이성이 보입니다.

 

 

이성 찾기 가장 기본 화면 및 좋아요 방법 

 

 

외국인이지만 초상권이 있으니 사진은 좀 가렸습니다. 하단에 돋보기 모양으로 친구 찾기가

있습니다. 저 카테고리에서 저렇게 이성이 뜹니다. 

 

하단 바로 위에 보면 엑스표와 미프 아이콘 표시가 있습니다.

스와이프를 하는 다른 소개팅어플과 비슷합니다. 원리는 사실 같은데 사실 스와이프가

아닌 다른 방식일 뿐 가장 기본적인 사용법은 쉽습니다.

 

엑스표를 누르면 그냥 싫어요 / 미프 아이콘을 누르면 좋아요

 

저렇게 몇 명의 이성을 보면 광고가 나옵니다. 미프는 참 광고가 유독 많은 어플입니다.

 


미프 대화 목록

 

하단 가운데 대화 목록 보는 곳이 있습니다. 저걸 클릭하면 가장 최근에 대화가 있었던

순서대로 쭉 나열됩니다. 밑에 많이 잘렸는데 그냥 캡처했습니다. 대화에도 한국어는 없습니다.

그만큼 외국인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실 외국인 친구를 사귀려는 사람이 미프에 많이 가입합니다.

 

참고로 저도 예전 처음 미프를 설치했던 이유가 원나잇 그런 목적이 아니라 갈수록 영어권 원어민

친구들과 대화를 할 기회가 적어져서 미국이나 영국 혹은 호주 사람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

 

하지만 좀 하다 보니 깨달았습니다. 미프의 외국인에 영어권은 많지 않습니다.

다른 아시아 국가나 남미 국가 사람이 많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솔직히 그냥 원어민 아니어도 좋으니 영어로 대화할 사람을 찾는다면 미프를 하셔도 나쁘진 않지만

영어가 이미 상당 수준에 있어서 원어민이 편하다고 하는 분들은 미프는 딱히 적합하지 않습니다


미프 라운지 - 나를 선택한 사람 

 

그리고 하단 아래에 라운지에 목록에 표시가 될 내용이 있으면 저렇게 숫자가 뜹니다.

눌러보면 나를 선택한 사람 현재 4명이 있다고 리스트에 나옵니다. 

 

나중에 미프 다른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겠지만 저렇게 떴다고 해서 정말 저 이성들이

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일반인이 아닙니다. 

 

사기 계정이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그냥 동양 미인 사진이 있는데 국적은 막 유럽이나

아프리카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가관입니다. 


미프는 무료인가요?

 

네, 기본적으로 무료입니다. 연결되면 기본 채팅 자체가 무료입니다. 다른 추가 기능 사용이나

부가 기능을 원하면 유료로 가능합니다. 굳이 그럴 필요 전혀 없습니다. 일단 미프 자체에서

연결되는 대다수의 이성이 허위 계정이거나 그냥 대화를 하는 외국인 친구라서 굳이 돈을 내고

다른 추가 기능을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미프의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다른 미프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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