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쌍교 2020에 등장하는 또 한 명의 여신급 미모의 배우죠.
바로 무림 명문가인 모용세가의 막내인 모용구(몽낭자)로 등장하는 배우입니다.
1994년 생으로 한국말로는 소운이라고 합니다.
상당한 무림고수로 나오는데 어찌 보면 상당히 여성스러운 전형적인 미인형에도 불구하고
무공 연기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매우 역할을 잘 소화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좀 악랄한 역할도 있었다가 나중에는 기억도 잃고 결국 선한 캐릭터로 마무리가 되죠.
눈빛이 살아 있습니다. 흰 옷을 입고 검을 들고 있는 모습이 참 잘 어울리는 여배우인데요.
뭔가 얼굴이 어디선가 국내 드라마나 영화에서 괜히 본 듯한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절대쌍교 2020에 등장하는 여배우 중에서 가장
한국적인 미인상과 가까운 얼굴의 느낌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중국 배우기에 당연히
중국적인 느낌도 없지는 않지만요.
그리고 사실 여성이 보는 여성과 남성이 보는 여성이 좀 다르기도 한데요.
다는 아니겠지만 상당한 한국 여성분들은 이 모용구 역할을 한 소운이라는 여배우를
가장 미인으로 뽑지 않았을까 합니다. 워낙 다른 매력 있는 여배우가 많이 등장하는
절대쌍교 2020이다보니 저는 압도적으로 이 여배우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객관적으로 예쁘다는 100000% 동감합니다.
절대쌍교에 등장하는 여자 배우 모두 중국계니 당연히 다 동양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특히 이 모용구 역할을 소화한 배우는 전형적인 동양 미인형이 떠오르는 스타일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다른 사진을 검색하다 보니까 또 절대쌍교에서 느낌과는 다른 모습도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살짝 일본 여배우 같은 느낌도 나는 것 같고요. 또 한국적인 느낌도 살짝 있고..
아무튼 어떻게 봐도 누가 봐도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섹시 그런 느낌 보다는 그냥 예쁘다? 이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올랐던
배우였습니다. 아마 이런 스타일이 이상형인 한국 남자분들도 정말 많은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배우도 나중에 다른 중국 무협 드라마에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너무 매력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