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쌍교 2020에 등장하는 소선녀라는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가 있습니다.
사실 국내에서 절대쌍교 2020가 넷플릭스를 통해 보급되면서 상당한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에 등장하는 여러 미녀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는데요.
그중 모용구, 철심란, 소앵 역할을 했던 다른 배우에 비해 조금 정보가 적은 배우입니다.
한국 이름은 "왕진"이라는 배우입니다. 1992년 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뭐 드라마를 보신 분은 다 아시겠지만 초반에 진짜 나쁜 년?으로 등장을 하죠...
완전 올레드 복장을 입고 채찍을 휘두르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상당한 무림 고수로
나오기도 하고요. 처음에 소어아와 철심란을 엄청 괴롭히고 쫒아다니기도 하죠.
솔직히 여배우 누가 가장 예쁘다 뭐 매력 있다 말하기도 뭐하고 제가 그렇게 말해봐야
의미는 없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을 참 좋아합니다.
나오는 여배우 중에서 굳이 가장 매력적인 여배우를 1명을 뽑으라면 저는 아마도
이 소선녀를 뽑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건 아니다라고 말할 분도 많을 테지만요.
저 위의 사진을 보면 약간 예전에 중국 영화 동방불패나 백발마녀전과 같은 드라마가
괜히 생각이 나더라고요. 살짝 차가우면서도 뭔가 또 인간미가 넘칠 거 같기도 하고
묘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그리고 저 레드 색상의 옷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올 레드가 원래 소화하기 힘든 색상인데 말이죠.
절대쌍교 역할 사진과 일상 사진처럼 보이는 사진이 같이 있길래 퍼왔습니다.
어느 쪽이 더 나은가요? 저는 역시 오른쪽 사진이 더 예뻐 보입니다.
제가 정말 절대쌍교 2020을 너무 재밌게 봤나 봅니다. 원래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중국 무협드라마 덕후였는데 오래 잊고 살다가 오래간만에 정주행을 했으니까요.
뭘 입어도 어울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배우의 얼굴 이미지는 동양적인 미가 있으면서
살짝 서구적인 느낌도 나는 일종의 혼합적인 색입니다. 전반적으로 이목구비가 시원시원합니다.
드라마 측면에서는 살짝 아쉬웠던 부분이 초반에 비중이 큰 것 같았는데 뒤로 갈수록
모용구와 소앵이 등장하면서 비중이 조금 낮아졌다는 것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 소선녀로 등장하는 왕진이라는 배우가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뭐 그냥 당연히 거의 농담으로 하는 말이지만 나이트를 가든 어플로 누구를 만나든
이런 느낌의 여성을 만나는 건 쉽지 않겠죠? 그냥 해 본 말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절대쌍교 2020 미녀 배우 4명에 대하여 포스팅을 했는데요.
사실 이 4명 외에도 또 미모가 상당히 괜찮은 여배우가 더 있습니다.
그만큼 이번 절대쌍교 2020은 여배우를 보는 재미만으로도 충분히 정주행이 가능했던
중국 무협물이었습니다. 물론 스토리나 액션의 퀄리티, 배경음악 등 전반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드라마였다고 생각합니다.
절대쌍교 2020 모용구 - 약간 한국적인 미인형의 느낌
절대쌍교 2020에 등장하는 또 한 명의 여신급 미모의 배우죠. 바로 무림 명문가인 모용세가의 막내인 모용구(몽낭자)로 등장하는 배우입니다. 1994년 생으로 한국말로는 소운이라고 합니다. 상당한 무림고수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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