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에는 현재까지 소개팅어플 소개 등 관련 글과 실제 다양한 소개팅어플을 통해서
만났던 후기를 합쳐 총 30개 넘는 소개팅어플 혹은 소개팅앱에 관한 거짓이나 과장이 전혀
없는 개인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소개팅어플이나 앱을 사용하거나 사용을 생각하는 사람 상당수가 소개팅어플 순위를 보고
참고를 하는 경우가 있을텐데요. 솔직히 정말 그 순위가 크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스마트폰이 처음 나와서 어플이라는 개념이 생겼을 초기 시절부터 소개팅앱을 해왔습니다.
소개팅어플 순위 의미 없습니다. 광고에 돈 쓰고 후기 좀 만들고 해서 그냥 형식적으로 나오는
그런 순위 전혀 의미 없습니다. 소개팅어플 최소한 20~30개 이상은 사용을 실제로 해보고
본인이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답입니다. 그런 시행착오는 제 블로그에 소개팅어플 여러 글을
보시면 대충 감이 오실겁니다. 구글 스토어에 소개팅어플을 검색하면 상당히 많습니다.
일부만 캡쳐해도 저렇게 많은 소개팅 관련 어플이 있습니다.
자,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한 특정 소개팅어플을 검색하다 보니 어떤 블로그나 글에서는
그 소개팅어플이 뭐 알바가 많다, 사기가 많다 그런 글도 있었는데 어떤 글에서는 같은
소개팅어플인데도 마치 그 소개팅어플을 당장 설치해서 사용하면 무슨 이성 친구나 애인이
금방이라도 생길거 같이 영혼 없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네이버 맛집 블로그에 보면 상당 후기가 다 업체에 원고료나 무료 식대 등을 조건으로
호의적인 내용으로 조작되어 있습니다. 실제 그래서 네이버 후기는 믿지 않는 사람도 늘고 있죠.
소개팅어플이라고 그러라는 법이 없을까요? 어플 후기를 기본적으로 검색하는 경우에는
부정적인 후기를 더 집중적으로 보고 그 내용이 뭔지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소개팅어플 순위니 추천이니 그런 제목에 현혹되지 마시고 직접 몇 가지만 설치해서 한 며칠?
사용해보면 어느 정도 감이 옵니다. 그리고 솔직히 한 마디로 말하자면 수많은 소개팅 앱 중에서
제대로 쓸만한 앱은 아주 극히 일부입니다. 다 그냥 유저 가입 유도, 결제 유도 및 허위나 유령 계정 등
그런 경우가 많은 소개팅어플이 거의 전부입니다. 딱히 특정 어플 이름을 언급할 필요도 없죠.
광고 시대
소개팅어플 업체도 당연히 광고를 합니다. 돈을 벌어야 하니까요.
여러분 같으면 여러분 제품을 광고하는데 보통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지 굳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지는 않겠죠? 소개팅어플도 마찬가지입니다. 소개팅어플 회사에서 나름 진솔하게 광고를 해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있듯이 실제 사용을 개인이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도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소개팅어플 각 소개를 보면 모든 어플이 다 최고라고 포장이 되어 있죠.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소개팅어플도 하나의 제품이기에 당연히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스토어에 검색되는 소개팅어플을 모두 써봤다고 하면 과장이겠지만 어지간한 어플은
1번 정도 설치해서 봤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제 블로그에 소개나 후기가 있는 것은 최소한
며칠 이상 사용을 했거나 아니면 괜찮아서 지금도 사용을 하거나 하는 어플이고, 대다수는
그냥 설치하고 둘러보고 바로 삭제를 해서 전혀 의미가 없기에 언급조차 하지 않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