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클럽에서 평일과 주말은 보통 부스와 룸의 경우는 주대도 다르고 분위기도 다르다.
분위기라는 것은 물량과 수질, 연령대 등 여러 중요한 사항이 다르다는 것이다.
물론 나이트 구장에 따라 차이점과 차이의 정도는 다를 수 있어도 일반적인 평일과 주말의 차이는 존재한다.
평일과 주말을 많이 다녀본 사람이라면 이 글을 읽지 않아도 대충 짐작할 수 있겠지만
돈 많은 백수이거나 출근과 상관 없이 평일에도 자주 가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차이점의 핵심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기 마련이다. 또한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으로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된 정보는 찾기 힘들다.
평일 (월,화,수,목,일)
주로 평일이라 함은 다음 날이 휴일이 아닌 날을 말한다. 월화수목일 이렇게 5일이 되겠다.
삼일절 같이 국가 공휴일 전날은 보통 주말 혹은 준주말에 들어간다. 아무래도 일반 평일보다는
다음 날이 휴일이라 수량과 주대가 다르기 때문이다.
평일의 특징은 주말에 비해 사람이 적다는 것이다.
"이는 여자 뿐 아니라 경쟁자인 남자도 더 적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이 있다. 사람이 적다고 무조건 나쁘다는 공식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복불복이지만 사람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남자도 적을 확률이 크다는 것이다.
이는 다시 말해, 남녀 수량이 다 많은 주말보다 오히려 경쟁률이 적을 확률이 더 크다는 점이다.
절대적인 법칙은 존재하지 않지만 오히려 눈을 좀 낮추면 평일에 더 쉽게 메이드가 되기도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타이밍, 개인적인 차이, 기타 여러 요소에 따라 변수는 존재하지만 오히려 주말보다
평일이 남자가 적은 경우에 메이드를 찾는 여자도 남자에 대한 선택권이 적을 수 있기에 피터지는 주말보다
메이드를 나가는 시간도 보통 빠르기도 하다. 다음 날 출근하는 사람도 많아 물량이 빨리 빠지기 때문이다.
보통 목요일은 거의 준주말
목요일은 경우에 따라, 거의 주말과 비슷한 경우도 있다. 그만큼 평일 중에서는 거의 압도적으로
수량도 많고 당연히 그에 따라, 다른 평일보다 부킹의 횟수도 많을 수 있다. 그리고 직장인의 경우,
연차를 내면 보통 주말을 껴서 금요일에 쉬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또한 금요일에 출근을 하더라도
금요일 하루를 버티면 주말이라 목요일에는 달리기에 심적인 부담이 적을 수 밖에 없다.
주말(금토, 그리고 공휴일 전날)
사실 자세히 들어가면 공휴일 전날도 명절 같은 연휴는 좀 상황이 다르다. 이는 나중 기회에 설명하고
보통 일반적인 주말을 말하자면 당연히 금요일과 토요일이다. 우리가 흔히 불금이니 불토니 많이들
얘기하는 날이고 당연히 나이트클럽이던 클럽이던 사람이 가장 많은 날이다. 금과 토 중 어느 요일이
낫냐고 물으면 그건 참 답이 없다. 정말 복불복이고 보통은 수량의 경우 금요일 토요일 둘 다 많다.
수원의 찬스돔 나이트와 같이 장사가 꽤 잘되는 나이트라면 말이다. 다만 성인나이트의 경우
유부녀가 많기도 한데 보통의 유부녀가 주말에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면
연령대가 있는 나이트에는 금요일에 유부녀의 비율이 조금이라도 높은 경향은 분명히 존재한다.
주말은 사람도 많고(여자도 더 많고), 더 활달하고 전투력이 더 필요하다.
사람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남자도 많다는 것이다. 여러분이 남자라면 여러분의 경쟁 상대인
다른 남자도 더 많다는 이야기다. 이게 꼭 장점이 되거나 단점이 되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단, 본인이 부킹을 하는 여성이 또 다른 괜찮은 남성을 만날 확률이 올라간다는 점만 염두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평일에는 비싼 룸이나 부스를 추천하지 않는다. 물론 돈이 넘친다면 뭔들?
주말의 경우에는 부스와 룸을 잡아도 플레이를 하기에 따라 그만큼의 재미와 가치가 있을 수 있다.
이 역시 개인의 내공과 취향 및 복볼복적인 요소에 따라 스토리가 다르게 갈 수 있지만
그래도 부스와 룸을 고려한다면 사람 넘치고 활달한 주말이 평일보다 더 제격이다.
당신의 선택? 평일이냐 주말이냐
당연히 본인의 상황과 시간 여건에 따라 선택을 하겠지만 평일과 주말 중 달리는 날을 고민한다면
평일에도 가보고 주말에도 가보는 것이 가장 정답에 가깝다. 몇 번 가보고 본인이 느끼고 본인이 판단하는게
가장 정확하지 않겠는가? 실제로 아는 조각 지인 중에서는 일부러 평일만 골라가는 사람도 있다.
둘 다 가보니 평일이 좀 더 잘되고 테이블을 잡아도 부담이 없고 나이트 내에서 재미보다는 메이드를
빨리 노리는 친구이다. 그렇다. 평일에 가면 더 되고 주말에 가면 또 더 안되고 그런 법칙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경험상, 생각보다 의외로 평일에 더 일찍 쉽게 메이드가 되는 경우도
꽤 있다. 어찌보면 가성비적인 측면에서 여자 와꾸를 떠나 목적의식만을 생각한다면 저렴하게
테이블로 평일을 노리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어디까지나 그럴수도 있다는 것이다.
무조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주말은 수량이 많은 만큼 좀 더 다양한 이성을 접할 수 있고
그러다보면 와꾸가 상급이 이성도 평일보다 당연히 더 눈에 보이게 된다.
이는 평일과는 차별화되는 주말의 장점이라 하겠다. 보통 평일보다는 주말이 수질도 좋다고 봐야한다.
이제 선택은 당신에게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