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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어플/소개팅 어플 소개

소개팅어플(소개팅앱): 너랑나랑 - 어플 솔직 리뷰

by 나벤져스 2020.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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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나오기 시작한 지 내 기억이 맞다면 거의 10년? 아마 그럴 거다.

사실 소개팅 어플도 이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세상에 등장한건데 그 중 가장 오래된 소개팅어플 중 하나가

바로 "너랑나랑"이다.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해서 현재 이 어플의 수질은 정말...최악이다.

남자인 나는 같은 남자는 모르겠지만 여자의 수질은 정말 지금은.....

아주 가끔 좀 와꾸가 괜찮은 사람이 보이는데 너랑나랑을 한다면 이런 사람을 노려야 한다.

 

 

    위의 사진을 보면...무슨 훈남훈녀가 많을 거 같지만...실상 현재의 너랑나랑은 전혀 그렇지 않다. 

솔직히 이 어플을 사용한 지 5년이 훨씬 넘었지만 내가 처음 너랑나랑을 사용할 당시에는 현재보다 훨씬 수질이 좋았다.

 

아무튼 가장 큰 장점은 실질적으로 무료만으로도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다는 점!!!

 


사용법은 매우 쉽다. 결제할 필요도 없다. 실질적인 무료다. 

 

매일 총 2명의 이성이 8개 리스트에 동시에 소개되는데 (총 16명)

1개의 리스트에 1명의 이성을 골라 총 4단계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연결되는 방식이다.

 

선택을 한 번 눌러보자. 화면이 아래와 같이 넘어간다.

 

기본적으로 보이는 정보는 나이, 키, 지역, 직업이다.

상대방 닉네임 옆에 보이는 검정 워에 돋보기 모양을 누르면 상대방 이성 프로필이 나온다.

 

아무튼 프로필을 더 확인하고 싶으면 그건 자유고 일단 1명을 선택하면 다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가 있다. 맘에 들지 않으면 둘 다 포기를 하는 기능이 있다.:

난 솔직히 요즘 너랑나랑은 정말 너무.. 수질이 별로라 거의 선택 자체를 하지 않고 포기를 한다.

 

하루 16명이 총 소개되는데 2~3일에 걸쳐 1~2번 동그라미를 누르는 정도이다.

40명 전후에서 사진상으로 내가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 와꾸 여성이 2~3명 이하라는 이야기.....

그렇다고 내가 눈이 높은 것은 절대 아니다. 일단 해보면 안다 ㅋㅋㅋㅋㅋ

 

아무튼 단계를 거쳐 최종까지 가서 연결이 되야 대화가 가능한 친구 리스트에 등록!!

 

 

 

최종 연결이 되면 친구 목록에서 확인이 가능하여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심지어 대화도 무료!!!

 

 

저렇게 대화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카톡으로 넘어오면 된다. 카톡 하다가 만나고

만나면 뭐 핫한밤(?)보내거나 어떻게 되는 건 개인 재량과 능력일 테고

 

수질이 안좋아서 애매하지만 간간히 괜찮은 이성 보이고

일단 모든걸 무료로 가능하여 그냥 가끔 들여다보면 크게 손해는 없음.

 

 

 


총평

 

너랑나랑의 가장 큰 장점은 현질 유도가 없어 거의 부담이 없다는 것.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초창기와 달리 너무 수질이 안 좋다는 것.

어차피 무료라 그냥 재미삼아 가끔 괜찮은 와꾸녀 보이면

동그라미 치면서 오래 버티면 또 언젠간 최종 연결이 되서

실제 만남으로 이어지는게 가능한 현실적인 어플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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