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트럼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혼하고 싶다는 내용의 기사가 최근에 보도가 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대선 선거 패배를 이제 인정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사적인 자리에서 했다는 기사가 보고되고 바로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이혼설에 관한 기사까지 뜬 것인데요.
일부에선 과연 어디까지나 사실이고 진실인지 알 수 없다는 SNS반응도 있습니다. 물론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도 관련 기사를 보도했고 저는 구글 영문 기사를 검색해봤습니다. 한 외신에서는 불과 45분 전에 또 멜라니아 트럼프가 왜 도널드 트럼프와 이혼을 고려하는지 이런 내용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대선에서 패배하고 이젠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이 부인까지 잃게 될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온것이죠.
대충 기사 내용을 보면 원래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결혼생활 15년이 사실상 끝난 것이나 다름이 없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물러나서 이혼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재직하는 기간에 이혼을 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녀를 처벌할 수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이를 참았던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 루머는 아직 정확하게 공식적으로 사실인지는 밝혀진 내용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사실 여러 외신에 따르면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관계가 좋지 않다는 것은 전혀 새로운 사실이 아니고 백악관에서도 서로 각방을 쓰며 지냈으며 이들의 관계는 일종의 계약 결혼이나 다름 없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멜라니아 트럼프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인인 것과는 별개로 예전에 모델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만큼 리즈 시절에 늘씬한 키와 몸매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공식적인 프로필에는 키가 180cm로 나오니 대한민국 성인 남성 평균키보다도 5cm 이상이 큽니다. 1970년 출생으로 한국나이로는 이미 50을 넘겼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주변에서 흔히 보는 50대 아줌마나 싱글 여성과는 사실 풍겨지는 느낌 자체가 많이 다릅니다.
아무튼 모델로 활동도 하면서 나름 자유롭고 화려한 삶을 누렸던 멜라니아 트럼프가 무려 24살이나 차이가 나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결혼하여 백악관에서 지내면서 좀 갑갑한 생활을 지냈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차가 너무 나면 사고 방식이나 생활방식 등에서 큰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이러한 부부간의 차이는 의견 충돌이나 대립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사실 정말 멜라니아 트럼프가 이전부터 이혼을 고려하고 있었다고 해도 그렇게 이상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에도 보도가 되었듯이 이미 이 둘의 관계에 대한 불화설과 이혼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1월 중순 정도가 되면 백악관에서 물러나게 되는 시간이 오고 그 시간이 점점 다가올수록 이번에 다시 이슈가 되고 있는 멜라니아 트럼프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이혼설이 좀 더 구체적이고 공식화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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