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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 좋은 시간 후기/나이트클럽 애프터

수원 찬스돔 나이트 애프터 후기 6 - 오후 출근인데 자꾸 집에 간다던 그녀

by 라때는말야 2020.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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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모든 나이트 애프터 후기는 실화이며 선정적이거나 직설적인 내용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또한 글의 재미와 분위기 재현을 위해 약간의 구어적인 표현이 섞여있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결과를 강조하는 후기가 아닌 과정과 또한 나이트 관련 유용할 수 있는 여러

주변 정보를 포함하는 후기의 성격이라 다소 글이 길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얼마 전 4인 조각으로 찬스 룸을 갔다가... 나중에 1:1 메이드로 겨우 겨우 나왔는데 결국 새가 되었다.

당연히 달리다 보면 새도 많이 되고 뭐 그런 거지만 그래도 룸을 가면 지출도 있고 가끔은 좀 뽕을? 뽑아야

겠다는 생각에 연락처를 받은 게 있으면 거의 돌직구 식으로 떠보고 촉이 오면 애프터를 하는 방식이다.

 

어차피 또 나중에 다시 나이트가면 된다는 생각에 톡을 돌리다가 가장 답도 빠르고 호의적인

그녀가 있었다. 그래도 번호를 받은지 며칠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대충 와꾸도 기억이 났다.

만나도 괜찮을 정도라는 판단이 들어 애프터를 잡았다. 그렇게 그녀와 1:1로 평일 목요일에

인계동 홈플 근처에서 만났다. 애프터 장소의 대부분은 인계동이다. 아무래도 수원 나이트에서

만난 그녀들은 수원이나 근방에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실 근데 찬스를 가보면 은근히

수원이 아닌 타지역에서 놀러 오는 여행도 많다. 안산, 안양, 분당, 오산, 화성 뭐 등등


30 초반의 나이, 키 160 초반 대의 살짝 통통한 그녀. 소위 말하는 육덕.

나는 개인적으로 그냥 아무것도 없이 마른 체형보다는

허리 라인이 좀 있으면서 살짝 통통한 스타일을 괜찮게 생각한다. 뚱뚱과는 전혀 다른 거임!!!!

 

1, 2차 모두 소주로 달렸다. 목요일 저녁 조금 일찍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출근에 대한 압박이 있었다.

그녀는 오후에 출근한다고 했다. 솔직히 오후에 출근하면 술을 조금 더 마셔도 부담이 적지 않은가;

 

출근을 생각하여 좀 술을 자제한다고 마셨는데도 2차에서 나오니 상당한 피로가 몰려왔다.

나의 목적의식을 실천할 타이밍인데 상당히 뭔가 쉽게 풀릴 거 같지 않은 예감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그냥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손은 쉽게 허락) 평상시에 하던 대로 낯선 천장을 가려는데

자꾸 어딜 가냐고 자기는 이제 집에 가야 한다고 그녀가 투덜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번호를 받은 나이트 당일 날...다른 이성과 1:1로 나와 새가 되어 그런지.. 자꾸 오기가 생겼다.

원래 난 성격상 잘 매달리거나 니디(needy)한 내색을 하지 않기에 좀 버팅기면 그냥 짜증 나서

팽개치는 스타일에 가깝지만 자꾸 이 날은 좀 더 목적의식이 강했는지 쉽게 포기를 할 수 없었다.

 

나: 아니, 넌 오후 출근인데~난 출근이 오전이라고~ 그래서 쉬려는 거지~

 

그녀: 그럼 집에 가서 쉬어~~왜 나하고 같이 있으려는데~집이 편하잖아

 

나: 같이는 있고 싶은데 내가 술을 더 이상 못 마시니까~ 같이 쉬 자는 거지~

진짜 그냥 쉬기만 하자. 어차피 넌 출근이 오후라며~나보다 편하잖아.

 

 

 

 

 

이런 약간 니디한 대화가 오갔다. 저렇게 그녀를 설득하기 시작했고, 그녀도 뭔가 아쉬운지

바로 택시 타고 집에 가거나 그러지 않고 계속 내 얘기를 들어주고 있었다. 그렇게 약간의 실랑이(?)가

지나가고 결국 그럼 정말 같이만 있겠다고 못 지킬 약속을 하고 수락을 하는 그녀.

 

그렇게 어렵게 낯선 천장으로 갔다. 그 뒤에 내용은 상상에 맡기겠다.

그렇게 주말 룸 달림의 메이드 후 개새에 의한 내상을 평일 앱터로 조금 회복하고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을 할 수 있었다. 

 

 


에필로그

 

 

그녀는 연락처를 주고받고 처음 만난 남자와 낯선 천장 같은 장소를 간 것이 

처음이라고 했다. 글쎄... 이 이야기는 사실일 수도 혹은 거짓일 수도 있다.

내 촉으로는 그녀는 확실히 그런 원나잇이나 처음 본 남성과의 그런 밤 경험이

많은 사람은 아니었다. 그녀가 나와 그런 밤을 보냈다고 해서 나한테

딱히 달라붙거나 사귀는 사이와 같은 행동을 한 것은 아니다. 

그렇게 거의 항상 그렇듯이 연락을 몇 번 주고받다가 오래 볼 남자가

아니라고 느꼈는지 그녀와는 그렇게 멀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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