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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 노하우 및 팁

나이트클럽 부킹 - 부킹녀 파악하는 요소 "술"

by 나벤져스 202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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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에서 메이드나 원나잇을 노린다면 본인에게 있어 그런 가능성이 다분히 보이는 여성을 찾는 것이 당연히 확률적으로 높을 수 밖에 없다. 정말 아무 목적의식이 없다면 큰 상관은 없겠지만 상당수 혹은 대다수의 남자들은 나이트클럽에 가서 뜨거운 밤을 기대하거나 혹은 메이드라도 나가서 술이라도 한 잔 더 하기를 기대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러한 경우, 부킹녀의 마인드를 재빨리 파악하여 좀 더 효율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실 말이 괜히 어렵지 알고 보면 상당한 상식적이고 당연한 일이다. 이에는 가장 기본적인 몇 가지 매개체가 있다. 사실 아주 많은 경우와 변수가 있기에 이런 매개체를 가지고 모든 것을 다 예측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잘 생각하면 쓸데없이 에너지를 낭비하거나 엄한 여성에게 시간 낭비를 하는 것 정도는 피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항상 예외는 존재한다.

 


 

가장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것은 술이다. 테이블이던 부스던 룸이던 나이트클럽에는 항상 술이 존재한다. 술을 파는 장소이고 맥주, 양주, 보드카 등 다양한 술이 있다. 따라서 당연히 부킹에서 가장 흔하게 남성 여성 모두 같이 접하는 요소는 술이다. 정말 간단하게 술에 대한 부킹녀의 태도로 마인드를 파악해보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수많은 달림 경험을 통한

생각이지 절대적인 법칙은 아님을 강조한다. 

 

 

 

1.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경우

 

개인적으로 부킹녀에게 술을 권했을 경우,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다면 대화를 길게 끌지 않는다. 경우에 따라서는 원래 안마시는지 혹시 술을 끊었는지와 같은 정도를 물어볼 수 있지만 처음부터 단호하게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하는 경우에는 별로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메이드를 나가면 일반적으로 술자리를 갖는 경우가 많은데 술조차 마시지 않는다는 여성에게 굳이 공을 들일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술을 마시지 않으면 무조건 원나잇이 되지 않는다는 그런 법칙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술을 마시는 여성에 비해서는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는 한 마인드가 그렇게 오픈 스타일이라고 말하기는 조금 어렵기 때문이다. 

 

사실 근데 재밌는 사실은 가만 보면 원래 술을 어느 정도 마셔도 부킹녀가 부킹한 남성을 맘에 들어하지 않거나 전혀 

자기 스타일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면 그냥 부킹한 자리를 빨리 뜨려고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말하고 대충 있다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부킹을 갔는데 남자가 마음에 들면 술을 마셔도 그렇지 않으면 그냥 마시지 않거나 원래 마시지 않는다고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어차피 부킹녀도 금방 일어나겠지만 부킹녀가 조금 머뭇거리면

그냥 먼저 가시라고 하고 다른 부킹을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보통 이롭다. 

 

 

 

 

 

 

 

2. 술은 조금 혹은 어느 정도 마시는데 많이 마셔서 그만 마시겠다고 하는 경우

 

사람이 당연히 술을 많이 마셨다고 생각하면 아 그만 마셔야지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보통 내 경험상 나와 잘되거나 나를 마음에 들어하는 여성은 술을 조금 마셨어도 어느 정도 분위기는 맞춰 준다. 그냥 술을 많이 마셔서 힘들어서 오늘은 절대 못마시겠다고 단호하게 벽을 친다면 이 역시 거의 레드라이트다. 어떤 경우는, 상대 남성이 맘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원래 술을 조금 마셔도 워낙 주량이 약한 여성도 당연히 존재한다. 그리고 1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술을

더 마셔도 괜찮고 더 마실 의향도 있는데 상대 남성이 맘에 들지 않아서 그냥 마시지 않는 경우도 있다. 많이 달리다보면

자연스럽게 부킹녀의 말투나 표정 등으로 이런게 눈에 보인다. 아무튼 2번의 경우도 되도록 빨리 보내고 그냥 다른 부킹을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3. 술을 즐긴다고 하는 경우 

 

물론 부킹녀가 술을 좋아한다고 혹은 즐기는 편이라고 얘기를 한다고 그게 당신을 맘에 들어요라고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냥 술을 좋아하니까 좋아한다고 하는 경우가 더 많겠지만 그래도 술을 즐기는 마인드를 가진 부킹녀와의 작업이 쉽다. 일반적으로 작업, 특히 처음 본 이성과의 잠자리가 일어나려면 술이라는 매개체가 중간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술을 취하게 만들어서 관계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여성도 사람이기에 적당한 술은 기분을 어느 정도 업하게 하는 경우도 많고 "술김에"라는 변명이 있듯이 좀 더 이성적인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경우도 있다. 음주로 초면에 약간 어색한 분위기도 좀 더 편해지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당연히 나가서 술 한 잔 더 하자고 스토리를 끌어 갈라고 하면 최소한 부킹녀가 술혹은 최소한 술자리를 어느 정도는 즐겨야 그게 더 자연스럽지 않겠는가. 더구나 당연히 맘에 들고 당신도 술을 마신다면 그러한 상황으로 갈 확률이 훨씬 높을 수 밖에 없다.

 

맥주와 양주

 

보통 테이블에서는 맥주 만을 세팅하지만 부스와 룸에는 양주와 맥주가 섞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술의 종류에 따라서

부킹녀를 공략하기는 애매하지만 개인적으로 맥주만 조금 마신다는 부킹녀보다는 양주도 마실 줄 알고 소주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부킹녀에게 좀 더 에너지를 쏟을 것 같다. 

 

 


물론 술을 단지 마시고 마시지 않고 여부에 따라 원나잇이 되고 안되고를 100%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 하지만 최소한의

효율적인 부킹과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되도록 술을 조금은 즐길 줄 아는 여성을 만나자. 물론 술을 많이 마시는 여성도 당연히 일반적으로는 본인이 맘에 드는 남성하고만 메이드를 나가긴 하지만 말이다. 부킹온 여성이 술을 잘 마셔도 당신과는 마시지 않을 수 있는 것이고 설사 나가서 술을 같이 마셔도 뜨거운 밤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어떻게 뭐가 되었던 어느 정도 술을 같이 마시는 여성 위주로 부킹을 하는 것이 훨씬 시간효율적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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