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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 노하우 및 팁

나이트클럽 골뱅이(술취한 여성) 준강간죄 위험합니다

by 나벤져스 2020.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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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이던 소개팅어플로 이성을 만나던 내가 고등학생 시절 이후로 꼭 지키는 몇 가지 나름의 

철칙이 있는데 그 중하나가 술이 만취한 여성(골뱅이)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다.

 

요즘은 사회적으로 정준영 사건이나 소라넷 등으로 이슈화가 되어 남성들도 많이 경각심을 갖게 되어

골뱅이를 취하는 경우가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간혹 쉬운 원나잇이나 성관계를 위해

술이 많이 취한 여성을 노리는 남성이 있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술이 많이 취한 여성을 끌고가 관계를 하는 것은 되도록 말리고 싶다.

 

 

 


1. 준강간죄 · 준강제추행죄 성립 위험이 있다.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하여 간음 또는 추행을 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를 

말하며 강간 또는 강제추행의 예에 의해 처벌된다(형법 제299조). 이것은 비록 폭행이나 협박의

방법으로 간음 또는 추행한 것은 아니지만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하여 같은

결과를 초래한 때에 이를 강간죄 또는 강제추행죄와 같이 처벌하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준강간죄 · 준강제추행죄 [準强姦罪 · 準强制醜行罪] (법률용어사전, 2016. 01. 20., 이병태)

 


 

 

 

 

 

네이버 지식백과 내용을 일부 발췌하였다. 여기서 보면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이라는 말이 중요하다. 상대방 여성이 술이 많이 취하면 심신상실 혹은 항거불능의 상태가 된다. 사실 술이 정말 심하게 취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제대로 된 의사표현이나 항거가 힘들어진다.

 

물론 설사 상대방 여성이 술이 취했다고 하여도 본인이 마음에 들어하는 남성과 술을 마시다가 여성이 술에 취해 모텔이나 집에 가서 관계를 하였다면 대부분의 여성은 남성을 준강간으로 신고하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 상대가 연인이나 오래 만나고 있는 파트너와 같은 관계라면 그렇다.

 

하지만 여기서 하나 꼭 생각을 해야 할 사항이 있다.

 

우리가 나이트클럽이나 소개팅어플로 여성을 처음 만나면 그 사람이 정확히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더구나 처음 만나서 술에 취한 여성과 관계를 했다면 그 여성이 술이 깨고 나서 어떻게 돌변을 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순간의 성욕 해소를 위해 굳이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세상일은 모른다.

옆에 있는 여성이 본인을 맘에 들어 당연히 성관계를 허락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본인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술이 많이 취하여 항거불능에 있는 이성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가장 좋다.

 

나는 이러한 경우가 없었지만 실제로 내 예전 주변에는 술취한 여성과 관계를 했다가 곤혹을 치른 지인이 2명 정도 있다.

 


2. 골뱅이와 무슨 재미로 관계를?

 

 

법적인 측면을 떠나서라도 나는 개인적으로 여성이 골뱅이 정도로 만취 상태가 되면 무슨 재미로 관계를 할까 싶다.

성관계는 처음 만난 이성이던 연인 사이던 상호 교감이 중요한데 술이 취해 그냥 뻗어 있는 사람과 즐거운 관계가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술을 마셔도 어느정도 취햐냐에 따라 경우가 달라지겠다. 살짝 취기가 있거나 알딸딸 정도는 항거불능의 상태도 아니거와 술이 조금 취했어도 관계를 하면서 마신 술이 조금씩 깨기도 한다. 하지만 전혀 반응이 없는 골뱅이와 관계를 하는 것은 분명히 재미도 없을 뿐더러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에도 어긋난다고 생각한다.

 

 

 

나이트 원나잇 후 강간 고소장 - 합의된 관계후 억울하게 상대 이성이 돌변? - 원나잇 강간일까?

세상을 살다보면 다양한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나이트클럽 등에서 처음 보는 이성을 만나는 일이 잦으면 또 여기에서 예기치 못한 일을 겪을 수 있다. 이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며 그 당사자가 본인이 되지..

nightclub.hmat.xyz

 

나이트 룸을 가도 술이 많이 취한 여성이 오면 난 자리로 돌려보낸다. 아주 간혹 술이 좀 취해서 살짝 줄수사가 있는 부킹녀는 옆에 계속 붙어서 막 이상한 애교부리고 볼에 뽀뽀를 하기도 하고 아주 별...경우가 다 있다.

이런 경우 가장 깔끔한건 그냥 웨이터를 불러서 여성분이 많이 취했으니 자리에 모셔다 드리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괜히 술에 취한 상태를 이용해서 어떻게 해볼라고 하는 것은 남자로서 치졸하고 비겁한 짓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설사 그 날 작업이 실패해서 그냥 완전히 새가 되더라도 괜히 술이 많이 취해서 달라붙는 이성을 건드렸다가 추후에

예기치 못한 상황이 되어 곤혹을 치르는 것보다는 100배 낫다.

 

 

 

 


결론

 

원나잇을 하면서 술을 마시더라도 정신이 있는 여성과 관계를 하자. 

어차피 관계도 대화가 필요하고 상호 교감이 중요하며, 또한 법적으로도 심신상실 상태인 사람과 관계를 하면

준강간죄가 성립할 수 있으니 짧은 한 순간의 유혹으로 평생 후회할 일을 만들 이유가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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