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이라는 어플을 아시나요?
제가 상당히 애용하는 소개팅 어플의 하나입니다. 글램과 같은 국내 어플은 아니고
홍콩과 중국에서 더 많이 사용하는 해외 어플로 알고 있어요.
탄탄의 사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저가 많다는 "틴더"라는 어플과 상당히 비슷한데요.
제가 외국인 친구한테 탄탄을 소개받고 처음 사용을 했을 당시에는 거의 외국인
특히 다른 아시아 사람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갈수록 한국인 유저가 늘고 있어요.
매일 다양한 이성이 나옵니다. 맘에 들면 우측에 하트를 누르면 되고
맘에 들지 않으면 X를 누르면 되는데요.
상대방도 좋아요를 하면 연결이 됩니다. 연결이 되면 무료로 대화가 가능해요.
탄탄은 무료이면서 유료 기능이 있는 어플입니다. 사실 저는 무료로만
사용을 하고 있는데 하루 종일 어플만 하는 것이 아니라면 무료로 이용해도
괜찮아요. 무료의 경우 좋아요을 누를 수 있는 할당량이 있어요.
할당량을 넘어서 무제한으로 좋아요를 누르려면 VIP 회원이 돼야 하는데요.
솔직히 소개팅어플 20 가지 넘게 해 봤던 제 경험으로 요금은 상당히 합리적입니다.
국내 어플은 상당수가 억지로 과금을 유도하거나 얼토당토 한 요금을 결제해야
하는데 탄탄하고 틴더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면서 유료 회원 전환 시에도 납득이
갈만한 요금제를 택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연결이 되면 대화가 가능해요.
전 탄탄으로 사실 실제 몇 명 만난적이 있고요. 연결된 이성의 상당수는 외국에 있는 외국인이라
그냥 가벼운 대화 정도만 가끔 하는 편이구요.
아무래도 만나려면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나 혹은 같은 한국인이 편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