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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 멤버 구성 - 지인과 혹은 조각(나이트클럽 조각이란?) 나이트클럽은 물론 혼자서도 갈 수 있다. 흔히 독고라고 하는데 사실 독고는 남자나 여자나 그렇게 많지 않다. 보통 2인 3인 혹은 4인 다양한 인원이 가는데 인원에 따라 테이블, 부스, 룸 자리를 정하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나이트는 본인의 친구 혹은 지인과 가는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국은 유독 조각이라는 문화가 잘 자리잡고 있어서 마음 맞는 친구나 지인이 없다면 조각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나이트를 동행할 멤버를 구할수 있다. 원래 아는 사람과 가는건 따로 특별히 쓸 얘기가 없다. 나이트에서 성공률 혹은 확률을 높이려면 아는 사람 중에서도 경험 많고 외모(와꾸)가 좋은 사람과 가는것이 좋다. 여기에선 조각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조각은 나이트클럽뿐 아니라 그냥 클럽에도 엄청 일반적이다. 나.. 2020. 1. 9.
나이트클럽을 그렇게 자주 다니던 이유 - 입문부터 티스토리에 나이트클럽 및 소개팅 어플 이야기를 하려고 블로그를 개설하고 처음 쓰는 글은 내가 왜 지난 수년간을 그렇게 나이트클럽을 많이 다녔나에 대한 지금까지 나도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의문점을 짚어봐야 하지 않을까. 물론 20 초반에도 나이트를 다녔지만 당시에는 이성을 만나는 경로가 많고 다양했다. 또한 이성과의 연애와 잠자리 기회(대부분 원나잇을 하긴 했지만)를 만드는 것이 너무나도 쉬웠기에 나이트를 잘 다니지 않았다. (쉽다는건 지금 시대와 비교를 의미함. 세상에 쉬운일음 없음) 그리고 내가 20대 초반이란 지금으로부터 거의 10~15년 전의 과거를 말한다. 여기서 주목할 사항은 10년 전이라면 지금같이 스마트폰과 SNS가 쏟아지는 시대가 아니라는 것. 이성을 만나는 플랫폼과 방식 등에 스마트폰, .. 2020.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