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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찬스돔 나이트 후기 4 - 되는 날은 어떻게든 된다 실제 모든 나이트후기는 실화이며 선정적이거나 직설적인 내용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또한 글의 재미와 분위기 재현을 위해 약간의 구어적인 표현이 섞여있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결과를 강조하는 후기가 아닌 과정과 또한 나이트 관련 유용할 수 있는 여러 주변 정보를 포함하는 후기의 성격이라 다소 글이 길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 금요일이었다. 당시에는 아직 수원 터널나이트가 망하기 전이라 나는 연령대가 높은 찬스돔보다는 터널을 좀 더 선호했지만 유독 친한 영파 동생 하나가 찬스를 좋아해서 꼬임에 못이겨 찬스를 갔다. 따로 조각 없이 그냥 둘이서 부스에 착석! 찬스는 은근히 테이블 계산해달라는 거지근성도 있고 일부 웨이터도 메이드를 나가려고 해도 여자애들은 아무말 안하는데 오히려 먼저 여자 테이블 계산 이야기.. 2020. 1. 21.
수원 찬스돔 나이트 애프터 후기 2 - 1살 연상의 진지한 그녀 실제 모든 나이트 애프터 후기는 실화이며 선정적이거나 직설적인 내용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또한 글의 재미와 분위기 재현을 위해 약간의 구어적인 표현이 섞여있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결과를 강조하는 후기가 아닌 과정과 또한 나이트 관련 유용할 수 있는 여러 주변 정보를 포함하는 후기의 성격이라 다소 글이 길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 토요일 11시가 조금 넘은 늦은 시간에 급 찬스가 당겨서 동생 2명을 소환하여 찬스로 출발 시간이 늦어서 2층 룸에 자리가 없어 3층으로 입성. 수원 찬스돔 나이트의 경우 룸을 잡으려면 일찍 가서 2층을 잡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3층은 아무래도 부킹이 힘들기 때문. 당시에 수원 터널하고 코리아를 더 자주 다니던 시기였음. 당시 역밤 카페의 찬스돔 제휴 웨이터를 찾았는데 내.. 2020. 1. 21.
수원 찬스돔 나이트 후기 3 - 어느 해 설날에 찾은 숨은 와꾸녀 실제 모든 나이트후기는 실화이며 선정적이거나 직설적인 내용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또한 글의 재미와 분위기 재현을 위해 약간의 구어적인 표현이 섞여있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결과를 강조하는 후기가 아닌 과정과 또한 나이트 관련 유용할 수 있는 여러 주변 정보를 포함하는 후기의 성격이라 다소 글이 길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 설 연휴였다. 올해도 곧 설이 오지만 올 명절에는 달림 계획은 없다. 설 연휴에 시골을 갔다가 돌아오는 지인들을 기다리고 설 당일에 찬스를 찾았다. 나까지 총 3명이서 수원찬스돔을 가기로 하고 모였다. 사실 나의 일행 2명다 이미 전에 봤던 조각 멤버들. 이 둘은 이 날 처음보는 사이였다. 원래 이 바닥이 다 그렇다. 조각을 통해 다른 조각을 알게되고 그러다 고정멤버가 되고!! 자리.. 2020. 1. 20.
나이트클럽 자리의 종류 - 테이블VS부스VS룸 일반적으로 나이트클럽은 구장과 상관없이 크게 3가지 종류의 자리가 있다. 이에 따라, 주대도 크게 달라지므로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내가 생각하는 각 자리의 특징을 간편하게 알아보자. 1. 테이블 우선 테이블의 모습이 위의 사진과 같다. 어느 지역에 어떤 나이트던 큰 차이가 없다. 사진은 참고로 수원찬스돔이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남성과 여성의 주대 차이가 있다. 나이트에선 여자가 "갑" 테이블의 장/단점 테이블의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가 가장 좋을 수 있다는 것이다. 솔직히 부스하고 룸은 비싸다. 뭐 비싸다는 기준도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지만 일단 나이트클럽에서 가장 싼 자리는 분명하다. 기본이 3~5만원 선이고 맥주 1병 추가는 보통 5~6천 원 선이다. 테이블이라고 메이드가 안되고 테이.. 2020.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