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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정보와 상식/영화

한국영화 대가리3 일진 후배들 - 일진 영화 계속 나오네요

by 나벤져스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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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이상할 정도로 학원물, 특이 일진 관련한 저예산 영화가 자주 보입니다.

 

아마 호불호가 상당히 심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저는 그냥 이런 종류 영화는 개인적으로 별생각 없이 가볍게 보기에 딱히 영화에 대한

혹평을 하거나 보고 뭐 욕을 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간혹 인터넷에 평점이나 후기를

보면 아주 쓴소리도 좀 보이긴 하는데요. 어디까지나 영화는 취향이니까요.

 

사실 이런 종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저도 가끔은 손발이 오글거리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솔직히 있습니다. 너무 어정쩡한 연기나 좀 억지스러운 설정.. 등 이유가 있겠죠.

 

 

네이버 영화 이미지 출처(일진 나쁜녀석들)

그리고 일진 나쁜녀석들에 나왔던 매력 있는 한초원 씨가 대가리 3에도 등장합니다.

 

최근에 나온 대가리3는 대가리, 대가리 2, 일진 나쁜 녀석들과 이어지는 일종의 시리즈?

가 되겠네요. 아마도 대가리4도 나오지 않을까요? 예고편에서는 파이널 라운드라고 했으니

어쩌면 대가리 시리즈는 이번 대가리3가 마지막? 일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저 중.고등학교 시절에 경기도 지역에서는 학교에서 싸움을 가장 잘하는 친구를

"대가리"라고 불렀어요. 부산하고 전라도에서는 "통"이라는 말을 더 사용을 했다고

전라도 출신 깡패 지인에게 들은 적이 있네요. 또 다른 말로는 "짱"이라는 표현도 있죠.

 

영화 대가리에서 대가리는 역시 제가 생각하는 그 "대가리"의 의미겠죠.

 

좀 유치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도 그냥 가볍게 보면 꼭 나쁘란 법은 없습니다.

가끔은 너무 어렵고 결말 이해가 힘든 영화보다 그냥 단순한 오락용 영화가 더 좋을 수 있잖아요.

 

 

 

대가리3 일진후배들 동영상

2학년의 짱 이 되려는 한철과 그의 패거리 건모, 민호. 도장깨기 처럼 2학년의 실력자들을 차례로 물리...

movi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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