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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일상

코로나 바이러스 모텔 데이트 - 불금이라 방도 별로 없네

by 라때는말야 2020.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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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방 출장으로 이번 주에 1박을 지방 모텔에서 혼자 머물렀지만, 원래 모텔 자체가 나는 좀 개인적으로

친숙해서 그런지 오히려 괜히 사람 많은 술집이나 시내보다는 모텔 데이트가 차라리 좋다고 생각한다. 

 

코로나바이러스 계속 감염자가 아직까지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솔직히 신경이 안 쓰인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집에서 이성을 만나기가 곤란한 사람도 있는 거고 연인과 혹은 그 누군가와

함께 밤을 보내고 싶다면 어쩔 수 없이 모텔이나 호텔과 같은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원래 호캉스니 모텔 데이트니 예전부터 연인들 사이에서도 유행한 지가 오래라 금요일이나 토요일에는

시내 모텔은 항상 거의 만실이긴 한데 그래도 코로나 19 유행 때문에 모텔에 사람 별로 없을까라고

생각했는데 밤 11시가 넘어서 입실하면서 보니까 빈 방이 생각보다 없다. 거의 만실 상태;;

 


원래 이번 주는 아직 나이트클럽도 문을 안 열고 코로나 사태도 그렇고 출장 다녀와서 더 피곤하기도 해서

쭉 거의 집에서 쉬는 계획이었는데 갑자기 늦은 시간에 전에 한 번 찬스돔 나이트에서 만났던 여자애한테 연락이 와서..

 

성격도 괜찮고 와꾸도 나쁘지는 않은 애인데 이미 끝까지 갔기에.. 또 굳이 밖에서 만나서 술 마시고 귀찮기도 해서 그냥 고민하는데 여자애가 하는 말이 어차피 코로나 때문에 돌아다니기 그렇다고 그냥 방 잡고 있으래서 혼자 먼저 모텔 와서 인터넷하고 있다 ㅋㅋㅋ (신비감은 떨어지지만 그래서 이런 경우는 이미 봤던 여자애가 가끔 편하기도 하다.)

 

 

 

 

 

 

연락이 갑자기 늦게 온 데다가 어차피 바로 방을 잡고 보는 거라 나도 대충하고 나왔다. 

티스토리에 글을 하나 쓰고 나는데도 한 30분을 더 기다려야 하네....

 

요즘 조금 전반적으로 현타가 와서 귀찮은데 괜히 나왔나 싶기도 한데 좀 있다 막상 만나면 또 뭐...

 

아무튼 전에 나이트클럽과 코로나바이러스, 모텔 혹은 호텔과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포스팅에도

얘기했듯이 그냥 불안하면 본인 집에서 나오지 않는 게 최선이고 차라리 사람 모인 곳을 돌아다니거나

혹은 사람 좀 많은 술집이나 식당에 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둘만이 있는 모텔 같은 공간에서 데이트를 하거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리고 예상보다 뭐 빈 방도 없는 거 같구먼.. 물론 불금이라 기본적으로 손님이 있는 날이지만

상당수 연인이나 뭐 부적절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거나 상관없이 모텔이나 호텔은 괜찮겠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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